
처음 든 생각 1. 작업을 반복하고 그 반복작업의 횟수를 세어라? for를 한번 돌때마다 횟수가 +1 2. 1이 나올때까지 반복? 그럼 for에서 값이 1이 될때 return 해준다. 3. 500번 반복해도 1이 안나오면 -1? for문을 500번 도는 동안 return을 만나지 않으면 그냥 -1 보낸다. 숫자가 들어오면 for문을 500번동안 도는 동안, 계산을 거치게 된다. 그리고 다시 for문으로 돌아와서 1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아직 1이 안됐으면 또 for문을 돌린다. 6의 경우 for문을 8번 돌면 1이 된다. 6>3>10>5>16>8>4>2>1 1이 되면 else로 들어와서 for문을 몇번 돌았는지에서 그 몇번에 해당하는 숫자가 answer에 배정된다. 만약 500번이 다되도록 1이 나오지 않..

너무 즐거웠던 알고리즘 첫날!! 오늘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문제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일단 이 문제를 보고 든 생각 1. 만약 4글자의 단어가 올수도 있고 단어마다 홀짝자리수를 판단해야 되니까 빈칸을 경계로 쪼개야 된다. 2. 각 단어마다 toUpperCase, toLowerCase를 쓰고 다시 합쳐야겠다. 창피하지만 이렇게 만들었다. 한 세시간 한듯..? 자.. 일단 "try word hello world"를 빈칸을 기준으로 나눈다. split(" ")을 하면 변화된 배열을 리턴한다. 그럼 fullArr는 ["try" , "word" , "hello" , "world"]가 된다. 근데 또 단어마다 홀짝 자리수에 대문자, 소문자 바꾸려면 알파벳 단위로 나눠야 되겠네? 모든 단어를 다 한글자씩..

내가 하고싶었던 것은 이렇게 제품 상세 카드를 클릭하면 뜨는 팝업창에 댓글을 남기고 그 댓글을 띄워주는 기능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db에 item 마다 innercomment라는 키를 만들고 빈 array를 넣어줬다. 그리고 누군가 댓글을 달면 누가, 어떤제품에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찾아서 그 댓글을 제품데이터 안에 innercomment array에 object형태로 owner와 content라는 키를 만들어서 넣어줬다. 이제 나는 어떤 제품에 어떤 사람이 넣은 어떤 댓글을 모두 갖추었다! jinja2로 for 문을 돌려서 출력하면 끝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잘나온다!!! 다른 제품카드를 두번세번 만들어도 문제 없겠지? 난관봉착 아무리 댓글을 넣어도 해당 텍스트가 아니라 "" 이렇게 내용이 비어..

이번 주 강의는 1,2주 차에 배운 프론트와 3주 차에 배운 백엔드의 조합이다. 브라우저와 서버가 서로 티키타카 되는 모습이 그려져서 정말 재미있었다. 유튜브 클론코딩을 할 때보다 훨씬 작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프론트,백을 다루니 서로 무슨 관계인지 더 쉽게 파악이 되었다. 유튜브클론코딩을 할 때 너무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req, res는 뭔가 python과 javascript 서로를 이어주는 포탈 같은 느낌이랄까? 데이터를 담아서 request, response포탈로 던져주면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가 받아서 작동하는?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를 보내고 가져오는것도 너무 신기하다. 이제는 단순히 html로 그림을 찍어서 보내주는 것 말고도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입력받고 그 데이터를 보여주는 기능을 할 ..

1주, 2주 차에는 그나마 나에게 익숙한 html, css, javascript를 배워서 진도가 쭉쭉 나가고 이해도 잘 되었지만 3주 차에는 처음 접하는 파이썬과 mongoDB를 배웠다. 1,2주 차에 프론트엔드를 배우고 3주 차에 서버를 만들 수 있는 언어인 파이썬과 데이터베이스의 기초를 배우면서 이제 빨리 둘을 합쳐보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구글링도 하고 더듬더듬 해결해가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있다. 이제 아 데이터 크롤링이라는게 이런 거였구나, 데이터베이스라는 게 어떻게 생겼구나,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피부로 느껴진다. 프론트엔드가 뭐고 백엔드가 뭐고 서버, 데이터베이스는 뭐라고 아무리 찰떡같은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준다고 해도..

또 하루만에 2주차 강의를 모두 끝냈다. 이번에는 완전 처음들어보는 jQuery 와 ajax라는 것에 대해 배웠다. jQuery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라고 한다. 라이브러리란 자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코드들을 재사용할수있는 형태로 가공해 놓은 코드이다. 즉 자바스크립트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가공해놓은 코드라고 할 수 있겠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잠깐 배워본 경험에 의하면 엘리먼트를 정확하고 빠르게(css셀렉터를 이용해서) 지정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ajax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데이터를 요청하고 그에대한 결과를 돌려받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덕분에 서울시 날씨정보나 따릉이 api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아오고 그 url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로 가져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