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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처음 시작할때 매니저님들이 몰입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셨다.
직접 해보니 알것같다.
주100시간정도의 몰입은 2주간 매주50시간 집중하는것과 다르다.
진짜 한 100시간정도는 넘어가야 '몰입'의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 같다.
학창시절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꿈꿀때도 코딩하고 잠꼬대도 데이터가 어떻게오냐고 중얼거리고 참 ..
얼마전에 블로그 이름을 이타적 프로그래밍이라고 바꿨다.
내가 이타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나 그렇게 하고있다는 자랑이 아니라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을 하는 모든 순간에 이타적이어야 하고
모든 프로그래밍은 이타적이다. 그냥 하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었고 나보다는 사용자에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하고나니
나도 감히 한 1분쯤은 무아지경이란걸 경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axios
리액트 시작하기 전에 바닐라자바스크립트로 연습할때는 fetch를 사용했었는데, 리액트나 다른 프레임워크에서는 axios를 사용한다.
nodeJS와 브라우저를 위한 promise기반 HTTP 클라이언트 라고 하는데..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와 통신할때 사용한다.
axios.get('/user?ID=12345')
.then(function (response) {
// 성공 핸들링
console.log(response);
})
.catch(function (error) {
// 에러 핸들링
console.log(error);
})
.then(function () {
// 항상 실행되는 영역
});
이렇게 사용한다. get,post,delete등 여러 request를 보낼수 있고, 서버와 통신 후 비동기처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난 이번엔 async await을 사용해봤다.
async function getUser() {
try {
const response = await axios.get('/user?ID=12345');
console.log(response);
} catch (error) {
console.error(error);
}
}
나는 다행히도 부트캠프 시작전에 노마드코더의 유튜브 클론코딩을 반복학습했는데, 그때는 nodeJS로 서버를 만들고 바닐라자바스크립트로 프론트 작업을 하면서 fetch를 사용한 서버와의 통신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던 상황이라 axios가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다.
개발중에는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할 수 없어서 mockAPI를 만들어서 사용했고
전역으로 axios객체를 만들어서 더 편하게 사용했다.
import axios from "axios";
...
const instance = axios.create({
baseURL: "요청보낼 서버 도메인"
});
instance.defaults.headers.common["Authorization"] = USER_TOKEN;
export default instance;
매번 기본URL을 전부 입력할 필요도 없고, 토큰도 알아서 보내준다니 이보다 편할수가!
어서 빨리 완성해서 백엔드 분들과 합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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